<책소개>
예술가 못지 않는 범죄자가 될 수도 있었을 지 모르는 그의 삶에 대한
악몽의 그림과 그의 순수하게 회화적인 시선과 잣대를 갖고 있는 화가임을 알 수 있는 그의 삶을 살펴볼 수 있다. 예술세계 탐구「절규」 등 인간의
어두운 내면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노르웨이 화가 뭉크(1883~1944)의 [다리 위의 소녀들], [소녀와 죽음],
[절망]등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책속으로>
..뭉크의 작품에는 언제나 사랑, 죽음, 불안 등이 내재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정신분열적 두려움에 대한 자신의 고백이면서 또한 삶과 심리학적인 발전의 사건들과 깊은 관계를 의미하고 있다. "나는
자연을 통과해 가는 절규를 느꼈다. 구름은 피처럼 붉게 그렸다. 그 색채가 비명을 지른다." <절규>를 그리면서 뭉크가 한 말이다.
..연보 中
(목차)
<수록 작품>
울고 있는 누드 / 담배르 피우고 있는 자화상 / 절규(1893 유화.파스텔) / 공포 / 상호교류 /
사춘기(1893) / 생명의 춤 / 마라의 죽음 / 살인자 / 올가 브흐레 / 외로운 사람들 / 매력2 / 오스고르더스트란드의 거리 / 입맞춤2
/ 입맞춤1 / 여름밤 / 호숫가에서의 춤 / 사춘기(1894-1895) / 절규(1895 석판화) / 절규(1893 유화,초크) /
마돈나(1895-1902) / 마돈나(1893-1894) / 마돈나(1895-1902) / 손들 / 여성의 세 시기(스핑크스) /
후회 / 여성2 /다리 위의 소녀들(1918) / 다리 위의 소녀들(1901) / 이별 / 월광 / 입맞춤(1895) / 입맞춤(1897) /
다니엘 야콥슨 교수 /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 자화상 / 발터 라테나우의 초상 / 목소리(여름밤)(1893-1907) /
목소리(여름밤)(1894) / 지옥에서의 자화상 / 흡혈귀2(석판화) / 흡혈귀2(채색석판화) / 흡혈귀 / 아픈 아이1 / 아픈
아이 / 누드 습작 / 파리지엔느 모델 / 해변의 젊은 여인 / 절망 / 불안 / 매력1(석판화) / 매력1(채색 애칭) / 생 클로드의 밤 /
창가의 소녀 / 소녀와 죽음 / 질투2(석판) / 질투1 / 질투2(채색석판화) / 어머니와 딸 / 멜랑콜리3 /칼 요한의 밤 거리 /
병실에서의 죽음 / 다리 위의 여인들 / 마을의 거리 / 여성의 네 시기 / 마주보기 / 해변에서의 입맞춤 / 숲으로1 / 카펫 위의 누워 있는
누드 / 카펫 위 엎드린 누드 / 무릎 꿇은 누드 / 눈 내리는 거리 / 적과 백 / 빨간 담쟁이 덩굴 / 달빛 속의 집 / 멜랑콜리-라우라
감수:
박서보
1931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명예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회과 교수를 역임하다 97년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있다. 현재, 재단법인 서보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이다.
오광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으로 데뷔했다. 『미술저널』, 『공간』, 『화랑』, 『현대미술』 등에서
편집장 주간으로 활동하는 한편, 홍익대학교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강의했다. 《국전》,
《미술대전》, 《동아미술제》, 《한국미술대상전》, 《중앙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전에 심사위원 운영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상파울로비엔나레》,
《베니스비엔나레》, 《광주비엔나레》 등 여러 국제전에서 커미서너로 활동했다. 환기미술관 관장(1991-1999년)을 거쳐 국립현대미술관
관장(1999-2003년)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미술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저서로 『한국 현대미술의
미의식』(재원, 1997), 『한국 추상미술 40년』(재원, 1997), 『김기창.박래현』(재원, 2003)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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